아들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photos | 2006/07/14 10:36 | J.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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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10:36 2006/07/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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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비 2006/07/14 11:39

    와...매번 접하는 요런 소식 너무 기분 좋네요..^^ 마음한켠이 따사로워 지는거 같아요~
    너무 이쁜 가족이야기~~ 아 넘 좋아욤 ^^*IP Address : 58.239.···.24

  2. J. Parker 2006/07/14 15:32

    안녕하세요. 날도 더운데 시원한 얘기거리를 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따뜻해졌다고 하니 아이스크림 사드려야 겠는데요.^^
    정말 더운 날입니다. 마치 몇년전 괌에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괌은 평균 35도가 훨 넘는 동네 아닙니까... 거의 그동네서 죽음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곳에서 에어콘 없이는 못살듯합니다.
    비조심, 더위조심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주성애비 2006/07/14 20:04

    아이들 자라는 모습보녀서 힘을 얻지요~
    울 주성이도 생후 5일만에 MRI촬영하고,
    3살때 입원을 한달가량했더랬지요.
    맘 디게 아프더군요.
    선호, 준호 건강하게 키우세요.IP Address : 61.98.···.141

  4. J. Parker 2006/07/14 23:20

    안녕하세요. 주성애비님 아빠들은 전부 그러한가보내요.
    간혹 뉴스 매체에서 그렇지 않은 아빠들도 간혹 나오지요..그럴때면
    맘이 아프답니다.
    애들 병원신세지는것 정말이지 못봐주는겁니다.
    주성이두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크길 빌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5. 우득 2006/07/18 14:14

    당첨됐다는데.....^^;; 뭐 안주나요? ㅋㅋIP Address : 59.21.···.20

  6. J. Parker 2006/07/18 14:36

    몇번 당첨되신것 같은데요?^^ 뭐 선물이라도 드려야지 이거 영 해놓고 거시기 하네요.^^
    아까 말씀하신것 방명록에 남겨놨습니다. 확인해 보시구요. 안되시면 말씀하세요.

  7. 크로마뇽 2006/07/19 13:26

    저는 노총각이라서 항상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근데, 파컴 님은 상투를 틀지 않으면 어른이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파커님 블로그 들어와서 갑자기 머릿 속에 그런 질문이 자리를 잡아서.... ^^
    답변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IP Address : 125.252.···.98

  8. J. Parker 2006/07/19 14:00

    안녕하세요. 크로마뇽님 잘지내시죠? 비피해는 없으신가요?
    제가 사는 동네는 그나마 높은지대이고, 큰비가 없어서 피해는 없습니다.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린다니 비조심하세요.~
    '상투를 틀어야 어른이라는 말'은 이젠 옛말이겠죠. 요즘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어른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아직은 부모님껜 어린애에 불과한 저또한 글쎄요. 꼭 상투를 틀어야한다는 것보단 우리네 부모님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 것일것 같습니다.
    어머님들 말씀에 '니그들 애낳아 길러봐라 그럼 어미심정 알게야'라고 하신 말씀이 결혼후 생각나더군요. 결혼이야 어쨌든 어른이란것이 별것인가요? 결혼하고 애낳고, 나이 5~60이 되어도 애보다 못한사람들이 허다한 세상에.... 어른이란 말은 글쎄요. 자격증 시험 제도를 체택해서 합격자만 어른이라해야 할것 같습니다.^^/

  9. hisday 2006/07/19 21:48

    제가 장가를 일찍 가서 큰 애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 입니다.
    어쨌든 얼마 전에 큰 아이 녀석을 집 앞 슈퍼에 심부름을 보냈는데,
    글쎄 이 녀석이 40분이 넘도록 집에 안 돌아오더군요.
    한바탕 난리가 났더랬죠.
    애기 엄마랑 저랑 찾으러 다니느라..^^;
    그렇게 찾으러 다니는 중이었는데, 저쪽에서 아이가 어슬렁 어슬렁 오더군요.
    뭐하다 이제 오냐고 화를 내며 물어봤더니,
    슈퍼에 파는 물건이 없어서 저 멀리 시장까지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일이 지나갔는데, 그 때 느낀 감정이 얼마나 애가 타고 겁이 나던지.
    아이를 키우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 이런 거라고 또 한 번 느꼈더랬습니다.
    아이들은 정말이지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주는 게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파커님, 오늘도 좋은 밤 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IP Address : 222.121.···.231

  10. J. Parker 2006/07/19 22:37

    안녕하세요. hisday님 결혼은 일찍하셨군요.
    그라바타 사진이 hisday님인줄 알았는데 혹시 큰애사진?
    엄마 아빠가 유난스럽다고 그럴지 모르지만 상처하나 뭐하나
    조심조심합니다. 아이들에게 지나친 관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빠가된 이상 저절로 그리되더군요. 크게 내색은 하지않지만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문제가 있다면 그 걱정이야 말로
    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 그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TV에서 보면 아이들 방치하고 그러는 부모를 보면 뭐랄까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이유야 어쨌든간에 자기 배아파 낳은 아이를 그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비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hisday님 말씀대로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추후 장담은 못하겠지만요.(공부해라, 남들은~~~)-- 그럴까봐 내심
    걱정입니다. 어쨌든 남들 다하는것 다 해주고픈 심정이네요~
    이것이 우리네 부모님들께서 마음속 깊이 새기고 새겼던 마음였던것 같습니다. 아이들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길 빌겠습니다.
    hisday님께서두 좋은 밤 보내세요.~~

  11. hisday 2006/07/20 00:13

    제 사진입니다.. ㅎㅎ
    설마 초등학교 2학년 애 사진이 저렇게 늙었을리가..^^;

    좋은 밤 되세요..IP Address : 222.121.···.231

  12. 마모루 2006/07/21 14:23

    애기들 보면 그렇게 이쁠 수가 없어요^^
    아무래도 애들이 자라면서 부모님들이 애들한테 바라는것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알리미 테스팅 차 써 봅니다;; 여기는 1.0.6 인가요?)IP Address : 125.186.···.52

  13. J. Parker 2006/07/21 14:35

    맞습니다. 애들이 자랄수록 엄마,아빠가 애들한테 바라는것도 해주고픈것도 늘어납니다. 극성맞은 부모들 뭐라 그럴수가 없네요. 어느덧
    저 또한 어느덧 그리되는 느낌이~~ "애들은 차갑게 막 키워라"라는 말도
    이젠 조금 그렇습니다. 세상 무서워 어찌 그리 할지... 예전만큼 예의
    있는 동방예의지국이 아니잖아요.~~
    몇일동안 우중충한 날씨라 그런제 졸리기만 하네요...
    남은 하루 잘보내세요.

    # 제가 사용하는 블로그는
    # Tattertools 1.1a5 development branch r686 최신입니다.

  14. roh.j 2006/07/24 13:55

    안녕하세요
    언제나 봐도 기분 좋은 사진 입니다.
    나날이 행복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IP Address : 218.55.···.1

  15. J. Parker 2006/07/24 14:55

    앗 안녕하세요. roh.j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계신곳 불편함은 없으신지요? 이 동네는 다시 비가오려는지
    아침부터 텁텁합니다.
    roh.j님께서두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한주 되세요.

  16. 은빛 2006/07/24 17:39

    어므나...^^ 좋은 소식 축하드려요~~~
    가끔 와서 몰래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
    저녁시간 가족끼리 오붓하게 잘 보내세요~IP Address : 61.82.···.92

  17. J. Parker 2006/07/25 11:39

    안녕하세요. 은빛님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소식은 벌써 100일 지난얘기입니다.^^ 이제 비의 시대는
    가버린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은빛님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18. 은빛 2006/07/25 11:50

    ^^ 으헤헤 제가 늦게 알았으므로 패스!! :)

    점심식사 잘 하세요. ^^IP Address : 61.82.···.92

  19. 은빛 2006/07/25 12:28

    참..
    근데 제가 축하드린 좋은 소식이란건...
    기어가기 신공을 터득할것만 같은 예감 <- 이 부분인데;;
    -_-;;; 혹시 탄생축하로 여기신건가요! ㅎㅎIP Address : 61.82.···.92

  20. J. Parker 2006/07/25 12:35

    앗... 그 신공을? 제가 감이 느립니다. 이해를 해주세요~~
    어제는 허리들고 기어가기를 시도하더군요. 곧 앉으려고 하겠죠.~~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좋은 오후 시간되세요.

  21. 은빛 2006/07/25 16:12

    으헉 ㅋㅋ제가 양으로 보인단 말씀?;;
    ㅠ_ㅜ 아부성 발언에 비행기타고 날아갑니다..
    절 찾지 말아주셔요 ㅋㅋIP Address : 61.82.···.92

  22. J. Parker 2006/07/25 16:51

    '양'이 아니던가요? 그럼 아즈메? 아님 '군'ㅋㅋ 비행기 오래타면
    격추당합니다. 어여 착륙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23. REBIRTH 2006/07/29 19:15

    안녕하세요..
    매일 비 보는것도 지치네요..
    거기다가 카메라 땜시 뚜껑도 열리고..
    수빈이 보면서 참고 있습니다.
    더운데 준호는 겅강하죠^^~
    다음에 시간되면 한번 만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IP Address : 218.234.···.87

  24. J. Parker 2006/07/29 19:28

    안녕하세요. REBIRTH님 답변달고 있는데 금새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
    그러게요. 몇일내내 비가오다 보니 맘도 몸도 눅눅하네요.
    좋은 카메라 조심해셔야죠~~ 고장나면 지름신 강림하십니다.^^
    준호는 아주 건강하답니다. 이제 360도 회전과 전후진이 가능하기에
    누워서만 봤던것들 이제 모두 손아귀에 쥐고 있습니다.^^
    첫애는 몇일전부터 콧물감기에 기침까지 있어 고생하고 있네요. 콧물땜에
    힘든지, 많이 지쳐보여 맴이 아프답니다. 참, 휴가계획은 잡으셨나요?
    전 7일부터 시작이랍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REBIRTH님께서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5. 아돌 2006/08/01 00:27

    안녕하세요 ^^
    플러그인 잘 되나 확인차 방문도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
    아기가 참 이쁘네요.. ^^ 장가갈 때가 되었나 요즘 아기들만 보면 이뻐 죽겠습니다. ^^;;
    올려진 사진도 참 잘 찍으시네요,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장비탓을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Kodak EasyShare V570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그놈으로 처음 출사하여 접사로 찍어 보았는데, 사용하기도 쉽고 생각보다 잘 찍히네요 ^^
    참고로, 같은 디자인으로 V570(광각렌즈)과 V610(망원렌즈)가 있습니다.IP Address : 58.227.···.41

  26. J. Parker 2006/08/01 16:58

    네, 아기들 이뻐하는 것은 남녀노소 가리나요.^^ 화나는일 있다가도
    아이들 보면 마냥 좋아라 합니다.
    v570이 괜찮은 것 같군요, 전에 잡지를 보다 우연히 v570을 봤었는데
    괜찮은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하나 장만하려고 이리저리 생각하고는 있는데 맘처럼 구매가 안되네요. ^^
    참으로 더운 날씨네요. 더위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