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re -
유난히 어릴적부터 국수를 좋아한것 같다. 아마도 돌전부터 인듯함, 주위에서는 어릴때부터 면종류는 왠만해선 먹이지 말라고 하지만.. '먹지마라 먹지마라' 하기보단 골고루 접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지금두 여전히 자장면과 잔치국수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선호.. 동생인 준호 또한 형을 닮는지 돌도 안된아이가 먹는것 엄청 밝힌다.
어쩌려구 (ㅠ.ㅠ) 여하튼 울집식구들 음식이 있는곳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싹쓸이 한다.
조만간 '싹쓸이파 가족'이라는 칭호가 붙지않을까하는 ....
'열공'시작되다...
오늘로써 선호의 '열공'이 2주차 접어들은것 같음. 집에서 엄마랑만 놀다가 둘째 준호의 세상구경으로 인한 약간의 찬밥신세를 피해주기위한 배려라 할까. 유치원 선생님의 말씀에 위하면 "선호는 몇달 다닌 아이 같아요 -.-"라 하셨다.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들과 멀리하지 않고 시작부터 적응 잘하며 지낸다니 정말 안심이다. 요즘 왕따왕따 하는데 우리 아이는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하는 아이가 되길 바랄뿐임.
그렇지 못한것은 부모의 탓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의 눈에 보이는 첫 닮음꼴은 부모라 하니 아이들 앞에선 잘 처신해야만 한다. 이런말도 있잖은가 '아이 앞에서는 찬물도 제대로 못마신다고' 하는말 여하튼 요즘 제딴엔 열공한다고 퇴근후 집에가면 벽에 붙은 여러가지 모형을 보며 내게 이렇게 말한다. "이게 뭐야, 이게 뭐야" 대답하면 되묻는다. 나또한 "선호야 이게뭐야" 하면, 중국말 같지만 뭐라 그런다 그러다가 다시 내게 묻는다 " 이게 뭐야, 이게 뭐야" -.- 어린이집에서는 아마도 아이들에게 반복식 학습을 시도하는 것 같다.
요즘은 무엇보다 퇴근후면 열공하는 선호와 놀아주려고 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자세라 한다 TV에서든 잡지책에서든, 또한 마눌님께서도 그렇게 말하신다. 조금씩 서툴었던 발음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느낄때면, 역시 교육의 힘!
아무쪼록, 선호랑 아빠 화이팅!
어쩌려구 (ㅠ.ㅠ) 여하튼 울집식구들 음식이 있는곳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싹쓸이 한다.
조만간 '싹쓸이파 가족'이라는 칭호가 붙지않을까하는 ....
'열공'시작되다...
오늘로써 선호의 '열공'이 2주차 접어들은것 같음. 집에서 엄마랑만 놀다가 둘째 준호의 세상구경으로 인한 약간의 찬밥신세를 피해주기위한 배려라 할까. 유치원 선생님의 말씀에 위하면 "선호는 몇달 다닌 아이 같아요 -.-"라 하셨다.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들과 멀리하지 않고 시작부터 적응 잘하며 지낸다니 정말 안심이다. 요즘 왕따왕따 하는데 우리 아이는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하는 아이가 되길 바랄뿐임.
그렇지 못한것은 부모의 탓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의 눈에 보이는 첫 닮음꼴은 부모라 하니 아이들 앞에선 잘 처신해야만 한다. 이런말도 있잖은가 '아이 앞에서는 찬물도 제대로 못마신다고' 하는말 여하튼 요즘 제딴엔 열공한다고 퇴근후 집에가면 벽에 붙은 여러가지 모형을 보며 내게 이렇게 말한다. "이게 뭐야, 이게 뭐야" 대답하면 되묻는다. 나또한 "선호야 이게뭐야" 하면, 중국말 같지만 뭐라 그런다 그러다가 다시 내게 묻는다 " 이게 뭐야, 이게 뭐야" -.- 어린이집에서는 아마도 아이들에게 반복식 학습을 시도하는 것 같다.
요즘은 무엇보다 퇴근후면 열공하는 선호와 놀아주려고 한다. 그것이 아버지의 자세라 한다 TV에서든 잡지책에서든, 또한 마눌님께서도 그렇게 말하신다. 조금씩 서툴었던 발음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느낄때면, 역시 교육의 힘!
아무쪼록, 선호랑 아빠 화이팅!
이야~멋진 부모님 들이시네요..선호준호 건강하게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중국말에서 ㅋㅋㅋㅋㅋIP Address : 58.239.···.24
앗 나비님 잘지내시죠..~~ 우리네 부모님들에 비하면 전 멋진부모 되기까지
아직 멀고먼길 같습니다. 고생만 하신 부모님~~ 어찌 보답해야할지
끝이 안보인답니다. ㅠ.ㅠ
나비님은 비피해 없으시죠? 제가 있는곳으로 통과하려는지 하늘에서 물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집에 어찌 갈지 걱정이네요. 몸 구조상 요리조리
피해갈수도 없구 ㅠ.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아, 그게 그거였군요. 반복학습이란 말에서 갑자기 정신이 번쩍듭니다.
울 조카가 요즘 왜 그러지 하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제 말을 똑같이 따라서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가 했는데 파커님 말씀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
조카 한테 '웃지마' 해도 앵무새처럼 '웃지마'하고 '까불래'하면 '까불래' 하고 하니 요즘 제가 미치겠습니다.IP Address : 125.252.···.98
네, 아이들은 부모를 자신의 거울로 본다고 합니다. 아이들 앞이라 잘해야지
잘해야지 몇번이고 다짐을 해도... 세상만사에 찌들었는지 잘 안되곤 합니다.
3세 정도면 어느정도 모든것을 소화하려고 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언어 및 행동을 습득하는 단계라고도 합니다. 언젠가 Tv에서 욕잘하는 아이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주변환경이 욕하는 환경였다고 합니다. 유흥가 주변
아이들은 그 나이에 들은것들 본것들을 어쩜 평생가지고 간다고 하네요.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나의 아이에겐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합니다.
그래도 그게 잘 안되네요. 가끔은 노래부르는것이나 춤(율동)하는것을 곧잘
잘 따라하는것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참, 아버지의 운전습관도 따라
하네요. 간혹 아니 자주 한손으로 핸들을 돌리고 전/후진을 하는것을 어찌
봤는지 집에 있는 지붕다린차의 핸들을 한손으로 이리저리 돌리며 운전하는 것이
어이없더라구요. 어쩔땐~~ 암튼 아이들은 부모가 어찌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잘하자구요.^^
좋은 꿈꾸세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크로마뇽님~
자정이 넘어가면서 잠시 상상을 합니다.
마누라는 없어도 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꿈을 꿉니다. 5살 계집 아이와 7살 사내 아이가 있는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 욕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없는 엄마들이란 한쪽의 부재를 말하는 것인데...
쓸데없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이 새벽 비나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내려서는 안되겠지만, 좋은 한 주 되세요.IP Address : 211.197.···.217
O, very lovely boy~!IP Address : 220.176.···.62
Thankyou, freeher!
I hope you have a nice day. see uuuuuu~^^
정말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만으로도 뿌듯하겠어요.
^^;; 부럽부럽IP Address : 59.21.···.20
안녕하세요. 우득님 잘지내시죠?
요 몇일 비피해 없으셨는지요? 제가 있는곳은 안전지대이고 이쪽지역은
크게 오지도 않았네요 바람만 불고 그랬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아이들 보면 매번 새록새록하답니다.
아직 결혼안하셨나요? 안하셨다면 어서 행복의 길로 들어서시기 빌겠습니다.
좋은 꿈꾸세요. 조만간 장마시작이라네요. 비 조심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정말로 부렵사옵니다. 저는 언제나 이런 가정 꾸러보나 흑...~~
아이들도 귀엽구 .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맞이하세요
---------------------------------
ps: 아차 그리고 제이파커님 "평가안함--> 쫙 별표 플러그인 혹시 배포해주실 생각 없으신지요? 흑.~~감사합니다.IP Address : 210.117.···.185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roh.j님 제가 있는곳은 비가 그리많이 오지않아
피해는 없습니다. 서울.경기 지역만 그런것 같습니다. 그 동네 넘 드러워서
하늘님이 청소하라고 물 퍼부셨나 봅니다. ^^
계신곳은 비피해 없으시죠? 비온뒤라 여긴 덥네요. ㅠ.ㅠ
평가하기는 전에 추천하기 2차버젼입니다. 나름대로 적용할 곳이 있어서
변형한것입니다. 추후 태터 1.1 정식버젼 나올때 배포 예정입니다.^^
남은 오후 잘보내시구요. roh.j님두 좋은 저녁보내세요.
귀국하셔야지 님도보고 뽕두따죠 그동네 있으시면 눈만 버리고
맘만 아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