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텍스트큐브 스티커

lifeplus | 2007/10/10 23:51 | J.Parker
얼마 전 Needlworks 블로그에 실린 'Textcube 스티커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자세'의 글을 보고 스티커로 만들어지니 훨씬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스티커는 지난달 29일에 텍스트큐브 개발자 공헌자님들과의 만남이 있을 때 받을 계획이었는데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하는 바람에 gofeel님께서 손수 노란 편지봉투에 스티커로 무장하여 보내주셨다.

스티커가 적당한 크기였으면 차량에도 부착했을 텐데 아쉽게도 정말  gofeel님 말씀대로 너무 아담한 크기였던 것이다. 다음엔 차량용도 생각해보신다는 gofeel님 말만 믿고 하얀 피부색을 드러낸  'Macbook', 'Apple Keyboard', 'Apple Remote'에 스티커를 떡 붙여 버렸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검정색 휴대폰에 시도 해보았지만 하얀 바탕의 작은 스티커는 영 아닐듯하여 투명 스티커를 척 부착해보니 정말 '아니올시다'였다. 확실히 이번 스티커는 하얀색 바탕에 부착하면 정말 딱 맞은 듯 하다. 다음엔 하얀색이 아닌 곳을 위해 하얀색 글자로도 찍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차량용도 기대된다.

아래는 부착한 것을 최대한 손떨림을 줄인 상태에서 찍어봤다. 정말 형광등 아래에서 손으로 찍기란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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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23:51 2007/10/10 23:51

선호의 가을 소풍

photos | 2007/10/09 11:40 | J.Parker
큰애 선호가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지난달 가을 소풍을 갔다 왔다. 소풍지는 천안에 있는 상록리조트와 독립기념관으로 갔다 왔다.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갔을 때와는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아이들이 더욱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으로 다니는 듯하다. 기념관 가는 것은 그때난 지금이나 정해진 코스 인 것 같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부모들도 동참했던 것 같은데 부담스러운 건지 부모들은 동행하지 않는 듯하다. 같이 가서 아이들과 놀면 좋겠지만.. 부모들은 아이들이 잘 놀 수 있게 열심히 일하니 그것도 어려울 듯 하다.

어린이집에서 소풍 때 사진을 올려놔서 몇 컷 실어본다. 이상하게 선호네 반 아이들은 얼굴 잘 나오게 잘 촬영해주지 못했는지 아쉽기만 하다. 선생님 짬밥이 낮아서일까 아님 관심이 없는 것일까..
아무튼 아이 얼굴이 잘 나오지 못해 불만 가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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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상록리조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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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상록리조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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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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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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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1:40 2007/10/0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