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선호가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지난달 가을 소풍을 갔다 왔다. 소풍지는 천안에 있는 상록리조트와 독립기념관으로 갔다 왔다.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소풍 갔을 때와는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아이들이 더욱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으로 다니는 듯하다. 기념관 가는 것은 그때난 지금이나 정해진 코스 인 것 같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부모들도 동참했던 것 같은데 부담스러운 건지 부모들은 동행하지 않는 듯하다. 같이 가서 아이들과 놀면 좋겠지만.. 부모들은 아이들이 잘 놀 수 있게 열심히 일하니 그것도 어려울 듯 하다.
어린이집에서 소풍 때 사진을 올려놔서 몇 컷 실어본다. 이상하게 선호네 반 아이들은 얼굴 잘 나오게 잘 촬영해주지 못했는지 아쉽기만 하다. 선생님 짬밥이 낮아서일까 아님 관심이 없는 것일까..
아무튼 아이 얼굴이 잘 나오지 못해 불만 가득 이다.
이거 볼때마다 아빠랑 너무 닮아서..-ㅅ-ㅋㅋIP Address : 58.239.···.135
둘째가 아빠 닮았다고 자주 듣곤하던데요. 첫째는 엄마를...
제 사진과 대조해보세요. 닮았을까요?^^
선호 아빠 사진 : http://create74.com/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