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린이 날 아이와 함께 부모님 집에 가서 찍은 화단의 꽃. 유난히 꽃을 좋아하시는 아버님, 나와 동생이 그리도 무서워 했던 아버님.. 아마도 무서워 하는 우리 형제에게 보다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니면, 힘겹게 함께 지내오신 어머님께 드리는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파커님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흑.. 바쁘다는 이상한 핑계거리가 생겨서요...에거.... 그래도 한국은 덜 더운겁니다..
그나저나 파커님 더위 많이 타시는걸로 아는데...올해 삼계탕 많이 드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IP Address : 218.232.···.181
이야... 정말 이쁩니다.
화단에 저런 꽃들이 있다면 항상 볼 수 있어서 더욱 좋겠네요.
그리고 일단, 부모님 집이라 할지라도, 화단이 있는 집을 소유하고 계시다는 점이 더욱 부럽습니다... (-_-)ㅋIP Address : 165.243.···.20
항상 볼 수는 없죠..^^
제가 자주 찾아 뵈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먹고 산다는 핑계로 부모님께 불효를 하고 있답니다. ㅠ.ㅠ
이야~ 꽃 잘키우시나 봐요. 부모님께서...
아무리 키우고 싶어도 정성으로 못키우는 사람들은 꽃이 금방 죽거나 꽃도 잘 안피던데~:DIP Address : 221.141.···.219
네..아버님께서 애착이 많으십니다.
매년 화단의 꽃을 피워주시네요.^^ 아마 전 그렇게 하지 못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한국의 날씨가 아주 좋다고 하던데...
그립습니다.
몇일전 어린이날과 오늘 어버이날... 저는 타향에서 홀로 뭘 하나 잡아보겠다고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에 고향집에 전화드렸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고향집에 정원을 가꾸는 것을 무지 좋아하십니다. 사시사철 알록달록한 꽃들로 꾸미시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5, 6월은 여기 시즌이 한창이어서 저는 계속 세팍타크로 투어를 나갈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어제 알게된 피시방이 가까이 있어서 이곳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 오픈 했습니다. ^^*
가끔 놀러오셔서 제가 사는 모습을 봐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IP Address : 125.24.···.46
안녕하세요. 모피우스님 잘 지내시죠?
한국의 날씨 요즘 덥습니다. 완전 초여름 입니다.
꽃가루도 많이 날리고..--;
타국에서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죠.. 힘내세요^^
아버님께서도 정원을 가꾸시는 군요... 5월 한창 이쁘게 피었겠네요.
티스토리로 다시 오픈 하셨군요.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종종 사시는 모습 구경가겠습니다. 그 동네도 덥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파커님 안녕하세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흑.. 바쁘다는 이상한 핑계거리가 생겨서요...에거.... 그래도 한국은 덜 더운겁니다..
그나저나 파커님 더위 많이 타시는걸로 아는데...올해 삼계탕 많이 드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IP Address : 218.232.···.181
네, 올 여름은 더욱 덥다고 하더군요.
몸 보신 잘해서 거뜬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papam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꿈꾸세요.
화단에 꽃을 많이 심으셨군요. 제 아버님과 어머님도 꽃과 각종 식물을 키우셨는데 아버님이 돌아 가신 뒤로는 어머님이 조금 귀찮아 하셔서 지금은 많이 없어졌습니다.IP Address : 125.140.···.16
아.. 그러시군요. 아버님께서는 현 집으로 옮기신뒤 계속 가꿔왔답니다.
꽃구경 집에서 해도 될 정도이지요.^^ 그나저나 내일 산에 가야하는데
비가 오려는지~~ 텁텁하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